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남원서 투자금 편취한 40대...고소장 접수돼 경찰 수사 착수
상태바
남원서 투자금 편취한 40대...고소장 접수돼 경찰 수사 착수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4.03.07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에서 수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편취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4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A씨가 상품권을 구매하면 일정 수준의 이자를 매달 지급하겠다며 13명으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와 함께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