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원활한 조합과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조합을 양질의 일터로 만들 것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은 전주 아릅다운컨벤션웨딩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전북본부장, 하이트진로전주지점장, 오비맥주남서슈퍼지점장 등 내빈과 조합원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중인마트 박춘관 조합원이 제14대 회장에 당선, 오는 2028년 3월까지 전북수퍼마켓협동조합을 이끌어 간다.
신임 박춘관 이사장은 “소통이 원활한 조합과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조합을 양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면서 “‘우리 상권은 우리 스스로 지키자!’ 그리고 단합애 지역에서 대기업유통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르자는 절박함을 가지고 조합의 혁신적인 발전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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