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학생회관 일대에서 올해 신입생 적응력 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이 대학에 입학하여 선배·동기들과 각종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진로·전공 탐색 기회 제공을 통한 학습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면서 대학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제도·혜택을 누릴 수 있는 총 3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준비됐다.
특히 학생취업처는 또래 활동 분야(중앙동아리), 진로·전공 탐색 분야, 대학 생활 지원 분야를 신입생 스스로 관심과 흥미에 따라 선택해 방문할 수 있도록 신입생의 자기 주도적인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준비했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행사는 전주대에 입학한 신입생이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신입생을 미래의 수퍼스타로서 사회에 쓰임 받는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며 진정한 학생 성공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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