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52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30분여 만에 진화했다.
이날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에 있던 사일로 1기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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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8시52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30분여 만에 진화했다.
이날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에 있던 사일로 1기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