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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부안 갑 경선 시작···현직 의원 간 ‘빅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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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부안 갑 경선 시작···현직 의원 간 ‘빅 매치’
  • 이용 기자
  • 승인 2024.03.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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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까지 사흘간···‘선거구 획정 책임론’ 등 공방 가열

선거구 조정으로 대야면과 회현면이 제외되면서 ‘군산시’ 선거구에서 개편된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 선거구 경선이 시작됐다. 이 지역구에는 현직인 신영대 예비후보와 비례대표인 김의겸 예비후보 간 ‘현직 대결’로 오는 6일까지 펼쳐진다.

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3일간 권리당원 선거인단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선 마지막 날에는 첫 이틀간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의 자발적 투표가 진행될 전망이다.

해당 선거구는 전북 선거구 획정이 뒤늦게 변경되면서 경선 선거구와 본선 선거구가 불일치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한병도 민주당 의원(익산시 을)은 “선거구 획정과 당에서 추진하는 경선은 아무 의미가 없다”면서 “정당의 후보 선출은 기존 선거구대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 후보는 지난달 14일 해당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던 채이배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한 바 있다. 신 후보는 이에 대해 “뜨내기 야합”이라며 “반드시 군산 시민들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군산제일고 선후배 사이인 두 예비후보는 경선에 앞서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의 접전을 벌이는 만큼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인 경선 확정 직후 신 후보는 “군산시민의 진심 어린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공천심사를 거쳐 경선 후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면서 “그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군산시민에게 보답할 차례”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1일 발표된 민주당 1차 경선 결과 광주와 익산 등 호남 현역 지역구 의원 4명 모두 탈락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호남의 자존심을 되찾을 후보가 누구냐는 것은 분명해졌다”고 말하는 등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서울=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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