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국회의원과 도의원, 도민여러분께 거듭 감사
김관영 도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북의 국회의원 의석수가 10석을 유지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피력했다.
3일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국회의원 의석수를 지켜냈고, 희망을 지켜주신 국회의 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불가능할 것 같았지만, 전북은 포기하지 않았고 그리고 해냈다"고 밝혔다.
이어 "의석수 10개를 살려냄으로써,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 도민들의 열망을 반영할 10개의 통로를 지켜냈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비전을 살려냈다"면서 "함께 하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담대하게 미래로 전진할 것이며,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되게 할 것이다"며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국회의원과 도의원, 도민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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