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미륵사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화도시 익산의 역사와 가치를 알릴 디자인 발굴에 나섰다.
센터는 오는 3월 2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미륵사지를 주제로 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굿즈 디자인 ,디지털 일러스트 및 그래픽 디자인 두 분야로 1인당 2건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1개 팀에 총상금 1,19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미륵사지와 익산 홍보를 위한 굿즈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culturecityiksa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063-853-6783)로 하면 된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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