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2023학년도 우수 강의 교원 및 우수 연구자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 교육에 대한 교육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 ‘우수 강의 교원’에는 ▲컴퓨터정보과 장진수 교수 ▲유아교육과 이영주 교수 ▲양시내 교수 ▲이세헌 강사 ▲방송영상디자인과 김지애 교수 ▲방사선과 구본열 교수 등 6명이 선정됐다.
또한 연구과제, 지식재산, 학술활동 3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연구 역량강화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수 연구자'에 올해는 4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연구과제 부문 이주연 교수(전기공학과) ▲지식재산 부문 이근상 교수(지적토목학과) ▲학술활동 부문 양승훈 교수(물리치료학과), 기계과 최승훈 교수(기계과)가 선정됐다.
우병훈 총장은 “강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우리 대학만의 특별하고 우수한 강의 노하우는 공유,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교수님들에게 동기를 부여함을 물론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좋은 촉매제가 되도록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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