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가 28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갖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시민의 날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은 익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순덕 의원), 익산시 가축사육 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소길영 의원), 익산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박종대 의원) 총 3건이다.
최종오 의장은 “지금은 나무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우리시의 새로운 정책과 사업들이 싹을 틔우는 중요한 시기이다”며“올해 사업들이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에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의원들은 사업별 추진사항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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