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22분께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의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일부 134㎡와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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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22분께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의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일부 134㎡와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