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영주)은 22일 첨단분야(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 2023 에코업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주관대학인 고려대와 전주비전대, 건국대, 영남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에코업분야 산업 발전과 혁신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참여대학 간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학점, 학생교류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영주 단장은 “에코업 분야 중에서 전주비전대가 강점을 가진 오염방지 및 관리, 온실가스 감축 분야 등에서 필요로 하는 혁신융합인재양성을 위해 참여대학과의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단장은 ”참여대학 간 혁신 성과 공유와 공동 R&BD를 활용한 핵심기술 융합 등을 통해 에코업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실무 기반의 혁신융합 인재 양성을 해 나간다면 지자체 역량 강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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