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을 경선 3월 3일-4일 이틀 간
국민참여 경선(안심번호 ARS100%)
김윤태 교수 불출마, 고종윤후보 대체
국민참여 경선(안심번호 ARS100%)
김윤태 교수 불출마, 고종윤후보 대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을 전략경선을 오는 3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100% 국민경선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김윤태 우석대 교수가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고종윤, 양경숙, 이성윤, 이덕춘, 최영재 등 5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26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전주을 경선은 국민경선(안심번호선거인다 ARS투표 100%) 방식으로 3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하고, 1위 후보자가 과반 미만 득표시 3월 6일과 7일 결선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선 후보는 고종윤, 양경숙, 이덕춘, 최형재 등 4명의 예비후보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 전 검사장 등 5명이다. 당초 전략경선 후보로 결정됐던 김윤태 교수가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고종윤 변호사가 포함됐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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