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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문체부 인력 지원사업 2개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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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문체부 인력 지원사업 2개 부문 선정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2.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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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학예, 교육) 지원사업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예비 학예인력 지원사업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개의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주대 박물관(관장 이상균)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박물관 전문인력의 업무능력 강화와 전문성을 위한 '2024년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학예, 교육) 지원사업'과 예비 학예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예비 학예인력 지원사업' 등 2개 부문이다. 

전문인력 지원사업 시작 이래로 전주대 박물관은 연속적으로 사업에 선정되고 있으며, 박물관의 운영 여건, 박물관 현황, 박물관 실적 및 평가, 등록 요건 유지, 사업계획, 인력 활용 계획 등 여러 평가를 통해 올해도 지원기관으로 선발됐다. 

이전에도 전주대 박물관은 2개의 해당 사업을 활용해 특별전, 온라인콘텐츠 제작,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전시 우수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종합 우수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

박현수 학예연구실장은 “4년 연속 전문인력 우수 박물관으로 전문인력의 업무 능력을 높이고, 박물관 실무경험을 제공해 전문성을 갖춘 학예 인력을 양성하는 체계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박물관은 지원받은 전문인력(학예, 교육, 예비학예 부문) 3명을 3월부터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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