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 29명, 초등교사 73명, 중등 325명 등 모두 427명
새학기부터 처음 교단에 서게 될 신규교사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올해 3월 1일자 신규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는 유치원 교사 29명, 초등교사 73명, 중등 325명 등 모두 427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발령받은 교사는 교육지원청별로 임명장 수여식이 개최됐으나, 올해부터 다시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임용된 신규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임명장을 받게 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교육의 미래를 여는 신규교사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선배 교사들과 협력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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