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윤철)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서부지사 및 군산시니어클럽과 LH영구임대 주택인 군산나운주공 4단지 대상 승강기 안전지킴이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관리공단은 산하 단지 내에 안전지킴이를 배치, 고령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승강기 이용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박윤철 지사장은 “안전지킴이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지킴이 운영으로 입주민의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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