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4일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가랑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까지 오르겠다.

14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15일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도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가 되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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