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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군산 곳곳서 이웃사랑 나눔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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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군산 곳곳서 이웃사랑 나눔 이어져 ‘훈훈’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4.01.17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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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엔아이티(대표 김주한·이강욱)17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성금 4천만원을 기탁하면서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

 

이 업체는 지난 ‘221월 나눔명문기업 약정회원에 가입하며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시작으로 현재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군산전통순대국밥협동조합(대표 최선옥)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또 현대세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정환)는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만원을 흥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던필드 그룹 서순희 회장은 지난 161,500만원 상당의 백미 4,500kg과 라면 100상자를 군산시에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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