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39분께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6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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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 39분께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6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