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전 2시 35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아이스크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동 일부(91㎡)와 기계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23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35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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