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 덴탈워크(대표 유경)가 19일‘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형석)에 기탁했다.
유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복지에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오형석 요촌동장은 “따뜻한 선행을 보여준 유경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경 덴탈워크는 요촌동 서암동에 위치한 치과 기공소로 21년째 믿음과 신뢰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기탁된 성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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