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내년도 전북도정 나타낼 사자성어 '백년대계(百年大計)' 선정
상태바
내년도 전북도정 나타낼 사자성어 '백년대계(百年大計)' 선정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12.18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내년 새로운 출발의 희망과 염원을 담아 2024년 사자성어로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선정했다.

지난 15일 도에 따르면 '백년대계(百年大計)'는 백년의 큰 계획이란 뜻으로, 2024년은 1896년부터 이어온 전라북도가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뀌는 출범 원년으로 중요한 한 해의 의미를 담아 결정했다.

끊임없이 노력해 도민의 성공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자성어로 가장 적합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도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변화와 혁신, 성장과 발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원대한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전라북도가 128년의 역사를 넘어 전북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리는 시점에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2024년을 임하자"며 "2024년에도 도전경성의 정신은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