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은 지난 8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정부포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주파티마신협은 네트워크·문제공유·사회공헌·우수사례 부분에서 지속적이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역의 소외아동을 위한 어부바 간식꾸러미박스 지원사업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권리를 보호하는 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춘제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