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동진초등학교 옆 도로변 등 관내 9개소에 대해 위험목 및 잡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도로변 응달진 곳, 교통 사각지대의 위험목과 잡목을 제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굴삭기, 스카이 장비와 인력 5명을 투입하여 한국통신과 협업으로 진행 하였다.

한편, 면에서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평소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위험목 제거작업을 주기적으로 실시 하고 있으며,

김영자 동진면장는 “앞으로도 안전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선제적으로 위험목 제거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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