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신협은 지난 20일 조합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로 ‘호성신협 제11차 조합원 관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관광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진행된 만큼 조합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20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다.
‘호성신협 제11차 관광교육’은 신협의 특징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여수 오동도 관광, 여수 특산물 식사, 크루즈 유람선 관광 및 기념품 전시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용식 이사장은 “조합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관광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여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조합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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