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물활성성분 기반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지원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 및 시장 진출 촉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총 10억원을 확보, 도내 바이오 및 식품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시설·장비 및 인력을 활용해 기능성 소재의 제품화 및 양산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생물활성성분 기반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제품화 및 양산화를 통해 시장진출을 하고자 하는 영리기업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4일 까지다.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은“첨단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도내 바이오 및 식품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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