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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세계 물의 날 맞아 ‘동진강’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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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세계 물의 날 맞아 ‘동진강’ 환경정화활동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3.03.23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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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평면 오금리 일원 동진강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한 가치를 되살리고 강가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수질이 오염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공무원과 지역주민, 강 살리기 정읍시네트워크 회원들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1톤을 수거하고, 하천 둑 경관개선을 위해 꽃을 심었다.

322일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올해 우리나라는 세계 물의 날 주제를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로 정하고 통합 물 관리 성과와 비전을 홍보하고 있다.

백근대 환경정책과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물과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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