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이원식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이임식이 28일 전주시 중화산동 라루체에서 개최된다. 지난 2021년 6월 취임후 622일간의 회장직 수행을 마무리하는 이 협회장 이임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축하 영상 송출과 함께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이병철 환경복지위원장, 서기선 사회복지과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22대 당선인, 도내 사회복지사,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임식은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달려온 이 회장의 지난 시간을 다함께 축하하며 조상익 감독(룩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색소폰 연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공로패 및 전북사회복지사협회 임직원 송공패를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이원식 회장은 “사회복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이 확보돼야 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하나씩 만들어갈 수 있다”며 그 동안 함께 도와준 사회복지사 회원,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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