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LINC 3.0 사업단 최승훈 단장이 ‘LINC 3.0 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지역사회 특화분야와 연계한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LINC 3.0 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최승훈 단장은 LINC+사업(LINC 3.0 전신)부터 사업단장을 역임하면서 기업의 구인난과 학생의 취업난 등 미스매치 해결을 위해 대학의 교육과정을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편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LINC 3.0 사업단을 이끌어 오면서 기업 수요에 맞는 유·무료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전국의 다양한 대학들과 공유협력 MOU 체결 및 성과 창출, 기업협업센터(ICC) 연계 산업체 맞춤형 애로기술지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기업가치 창출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교육부장관상이란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 기반의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및 기업가치 창출을 높이고 산·학·연 공유·협업 맞춤형 기업지원과 효율적인 기업중심 전국 네트워크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 특화 경쟁력 강화 및 산학연협력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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