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프랜차이즈 할매집이 국내 부대찌개체인점 최초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프로모션 ‘매출보장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출보장제란 매달 7개의 점포를 선정하여 이들 매장이 월 매출 6천만원을 달성할 때까지 본사에서 무한 책임을 지며 ▲로열티 평생 면제 ▲가맹비 50% 면제 ▲교육비 50% 면제 ▲매장 홍보 지원 등 3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90만 인기 유튜버 허민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할매집 부대찌개 먹방 무한 지원 등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할매집은 신규 매장 오픈 시 홍보 활동도 함께 지원하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렴한 일반 시중 햄 대신 수입 햄 5종과 특수 제작한 민찌 등으로 부대찌개 특유의 풍성한 맛을 구현한 할매집은 식사, 안주, 홀, 배달 고객 중심의 영업을 펼치며 전국 가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자본창업, 1인창업 등 여유가 많지 않은 초보 창업자들의 사정을 헤아려 단 1분이면 메뉴 세팅이 가능한 간편 조리 시스템까지 구현했다.
할매집 관계자는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부대찌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올 겨울, 부대찌개창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할매집’의 매출보장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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