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공음단위봉사회(회장 서현자)는 지난 22일 관내 홀몸어르신 30분에게 훈훈함을 담은 점심을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공음단위봉사회는 17명의 회원은 주민들이 화재 등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돌봄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적십자사 공음단위봉사회 서현자 회장은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홀몸어르신들이 염려되어 비록 한끼이지만 따뜻하게 드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돌봄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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