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상풍력(주)이 지난 16일 상하면 취약계층을 위해 온열안마기 800개(1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은 추운 날씨 속 어려운 상황에도 사회봉사에 앞장서며 온열 안마기를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받은 온열 안마기 800개는 70세 이상 노인 및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성현섭 상하면장은 “지역 내 소외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한국해상풍력에 감사드린다”며 “온열 안마기는 기탁한 분들의 마음을 더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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