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청년근로자 100여명 참석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5일 ‘청년나래&나래이음 일자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직·간접 지원을 통한 참여기업 및 청년근로자의 우수사례를 발표 후, 최우수기업(2개 기업)을 현장 선정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나래&나래이음 일자리 지원사업’ 은 청년 채용기업에는 인건비 지원(1인·160만원)과 마케팅 직접 지원금 지원(1개사·300만원, 10개사)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했으며, 청년근로자에게는 기본 및 심화 직무교육(온·오프라인 병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지원했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과 청년근로자가 같이 성장하며,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타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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