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의 특수의료용도식 브랜드 ‘삼육케어’는 오는 11월 27일까지 당뇨식 상품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로그 유저를 대상으로 한 ‘블로그 원정대’, 카페 유저를 대상으로 한 맘카페 등 두 곳의 플랫폼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삼육케어는 지난 5월 ‘삼육케어 당뇨식’을 리뉴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당뇨식’, ‘당뇨영양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모집 시작 후 당뇨인 가족부터 당뇨전단계, 당뇨환자들까지 평소 당뇨영양식에 관심을 갖던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체험단이 경험할 ‘삼육케어 당뇨식’은 천천히 대사되는 특징을 가진 I.P.A (각각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팔라티노스, 아가베이눌린)를 핵심원료로 사용했으며, 급격한 혈당 상승을 주의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한 맞춤 영양식이라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고소한 유기농 검정깨를 함유해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간편한 팩 타입의 상온보관 상품으로 보관성 및 휴대성 또한 용이하다.
삼육케어 담당자는 “간편하지만 혈당 케어에 필요한 영양소로 꽉 채운 ‘삼육케어 당뇨식’이 많은 당뇨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이라며 “’당뇨식’, ‘당뇨영양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체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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