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화성 이봉신 팀장(사진)은 지난 11월 2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국가품질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함으로써 품질인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하에 매년 진행되는 품질분야 최고권위의 행사이다.
이봉신 팀장은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기념식’에서 국제품질기사로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 기반의 최첨단 품질관리, 빅데이터 기반의 품질혁신을 통해 원가절감과 매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삼양화성은 국내 최초로 1989년부터 폴리카보네이트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양그룹과 일본 미쯔비시케미컬의 합작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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