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인 플랜트스터디카페가 기존 독서실의 디자인에서 탈피한 디자인으로 최근 여성 이용객과 가맹점의 호응이 좋다고 밝혔다.
플랜트스터디카페에 따르면 11월 기준 플랜트스터디카페의 이용객의 약 70% 정도가 여성 이용객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문의를 받고 있는 창업 문의 또한 60% 이상의 고객이 여성고객이라고 밝혔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디자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적의 색배합과 조도, 명도등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다. 기존의 어두운 일반적인 독서실의 개념에서 벗어나 화이트와 그린을 믹스 매치한 컬러로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눈이 편안해야 집중도 또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눈이 편안 할 수 있는 최적의 컬러로 구상했다.
또한 폐쇄적인 기존 독서실과 달리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은 유지하되 앞 사람의 소음이나 시선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하여 반투명 가림막을 사용하여 최대한 개방된 느낌을 연출했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관게자는 처음에는 기존 독서실의 인테리어가 익숙한 이용자와 가맹점주들을 설득하기 쉽지 않았으나, 디자인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인테리어를 한 결과 현재 120개 이상의 가맹점으로 늘어날 수 있었으며 현재도 창업 문의가 빗발친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고객과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창업 문의 또한 여성 고객의 비율이 60% 이상 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찾아뵙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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