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중호반원(이사장 성정실)회원들은 지난 18일 전북혁신도시 내 기지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시민들이 매일 건강운동을 하는 산책로를 비롯해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아름다운 기지재 호수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정실 아중호반원 이사장은 "기지재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중호반원은 아중호수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된 단체로 아중호수 환경정비, 이웃돕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홛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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