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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강천산 단풍철 교통관리 무사히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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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강천산 단풍철 교통관리 무사히 마쳐
  • 신경호 기자
  • 승인 2022.11.15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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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가을 단풍철의 명소 강천산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안전과 교통 혼잡지역 집중관리로 큰 사고 없이 강천산 교통관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강천산은 매년 7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단풍명소로 11월 첫째 주 일요일 하루에는 관광버스 200여 대, 5만 2천여 명 등 단풍철 기간 27만여 명이 다녀가 차량정체가 유발되기도 했으나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경찰기동대 지원경력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갓길 주·정차관리, 대형차량 하차 후 우회조치, 교차로 수신호 등으로 원활한 차량소통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근무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순창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합동으로 관광버스 운전사 상대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는 술이나 가무행위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절대 금지하도록 했으며, 강천산 입구에 ‘음주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플래카드도 내걸어 안전의식도 높여 나갔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 단풍 명소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마다 교통상황을 점검하여 이에 대비하고, 중점 교통체증 구간에서 교통소통 위주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큰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순창=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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