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자 간의 사업 소개 등을 통해 협업 도모, 아이디어 도출 등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은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예비창업자 사업화 참여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분야별 네트워킹을 위한 창업자 간담회를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오픈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라북도코리아콘텐츠랩은 도내 콘텐츠 창작자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작 공간, 창작에 필요한 각 종 장비 및 사업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창업자 간의 사업소개를 통해 협업 도모 및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콘텐츠 분야별 대면 네트워킹을 통한 의견수립 및 개선사항 논의와 사후 사업 고도화 및 관련 분야별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또한 그룹 인터뷰를 통해 창작에 필요한 장비 및 프로그램 수요조사 및 창작·창업활동에 있어서 지원요청 사항 등을 청취했다.
전라북도코리아콘텐츠랩 관계자는 “콘텐츠 창작·창업자들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다양한 성과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창작·창업자들이 본연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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