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 골프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브랜드 '더스윙 블랙'이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더스윙 블랙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세테겡서 개최되는 '제6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에 나선다.
더스윙 블랙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동종업계 대비 약 1.5배 넓은 반오픈형 타석으로 프리미엄을 내세우고 있다. 모든 타석에 국내외 투어 프로 선수들이 애용하는 스윙분석기가 있어서 양질의 골프 레슨과 연습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사에서는 원활한 골프 아카데미 창업을 위해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 창업 시 본사 전담 담당자를 배정하여 매장 운영 등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한다.
더스윙 블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매장 오픈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라며 "예비창업주 및 업종변경 창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스윙 블랙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월수금화목토', '진검승부' 등 각종 TV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지원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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