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피부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져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지기 쉬운데,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이 손실돼 건조해지면서 콜라겐이 파괴되어 탄력 저하와 잔주름 등의 피부 노화가 가속화된다. 이로 인해 환절기 피부 노화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을 보충해줘야 한다.
콜라겐은 피부의 70~80%를 구성하고 있어 피부 노화를 좌우하는 성분이다. 피부 속 콜라겐은 세포와 세포 사이를 촘촘하게 연결해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콜라겐을 섭취하면 피부 탄력이 증가하고 주름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여럿 발표된 바 있다.
하지만 콜라겐이 체내에 흡수되려면 분자 크기가 작아야 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 닭발이나 족발 등은 소화 작용을 거친다 해도 분자량이 커 체내 흡수율이 2%에 불과하다. 어류의 비늘에서 추출한 피쉬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육류 콜라겐보다 작아 흡수율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어 먹는 콜라겐은 피쉬콜라겐으로 섭취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런 가운데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이 피쉬콜라겐 중에서도 초저분자인 ‘저분자 콜라겐’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작 저분자 콜라겐은 머리카락 17만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300달톤의 콜라겐을 사용해 흡수율을 극대화했다. 이에 2018년 출시된 이래 누적 판매량 130만병을 기록하는 등 1분에 1병꼴로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이너뷰티 영양제이다.
또한 저분자 콜라겐과 함께 피부 진피층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을 비롯하여 피부 표면에서 장벽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등도 함유하고 있다.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고 알려진 스네일익스트랙트파우더와 병풀입추출물분말 등도 함유돼 있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더작 저분자 콜라겐 영양제는 콜라겐을 정제 형태로 만들 때 화학부형제, 첨가물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믿을 수 있다. 화학성분이 없음을 나타내는 ‘노케스템(NOCHESTEM)’ 품질보증 상표와 원료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WCS(Warrant Contents Standard) 표시가 있어 믿고 섭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