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한지벽지·장판지로 관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전주덕진신협(이사장 임문옥)은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소재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2021년까지 총 20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2022년은 1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에는 전주덕진신협직원을 비롯한 복지신협, 전주행복신협 봉사단이 함께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및 전기매트,이불등의 생활물품 기부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전주덕진신협 임문옥 이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전주덕진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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