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컨설팅그룹이 ‘캔암그린수소’ 미국 투자 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캔암그린수소 세미나에서는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과 미국 투자 이민의 주요 점검 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US컨설팅그룹 제이슨리 대표(미국이민변호사 자격)가 주도해 진행한다.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투자 이민 신청자들의 맞춤 상담을 위해 1:1로 진행한다.
US컨설팅그룹에 따르면 캔암그린수소는 세계 1위 미국 투자 이민 기업인 캔암엔터프라이즈가 정부의 세제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64차 미국 투자 이민 프로그램이다.
그린수소시설을 건설하는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로, 캔암과 4차례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포트리스 그룹 계열사인 뉴포트리스에너지(New Fortress Energy)가 개발사로 참여한다. 뉴포트리스에너지는 상환기관이 도래한 2개 프로젝트에서 960명 투자자 전원에게 손실 없는 원금 회수를 완료한 바 있어, 최고 등급의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미국 투자 이민 EB-5는 미국 내 기업에 80만 달러를 투자한 외국인과 그 가족에게 미국 영주권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용은 다소 높지만 영어 실력과 거주 및 취업 요건이 자유로운게 장점이다. 그러나 물리적 거리와 적은 정보량 등으로 인해 투자를 위한 미국 내 양질의 기업 선별에 어려움이 있다. 더욱이 고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 투자에 대한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국가 지원을 받는 미국 투자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국가적 필요에 의해 사업은 정부의 세제 혜택과 각종 보조 등을 받아, 안정적인 사업 완료가 이뤄진다. 따라서 국가 지원 EB-5 프로젝트는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보다는 안전한 영주권 취득 및 원금 회수가 목표인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다.
US컨설팅그룹 관계자는 “국가 지원 EB-5프로젝트는 자격 요건이 비교적 자유롭고 안정적인 영주권 획득에 유리해, 캔암그린수소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세미나를 진행하는 제이슨리 대표는 지난 19년간 단 한 건의 거절도 없이 영주권 획득에 성공한 바 있어, 세미나를 통해 자세한 내용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캔암그린수소 미국 투자 이민 세미나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US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