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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 발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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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 발전 위해 최선”
  • 전민일보
  • 승인 2009.02.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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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가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상공인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제20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된 김택수 신임회장은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20대 임·의원단은 전북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활기 넘치는 전북경제, 감동을 주는 최고의 경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임회장으로서 열악한 도내 경제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인 SOC기반 확충 및 산업기반 구축, 기업유치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의원(50명→60명)과 상임 의원(15명→20명)을 늘리는 등 회원을 증대하고, 민간합동규제개혁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회원사의 수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중앙과 지방의 인맥을 활용해 소통의 다리가 됨은 물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지방업체의 공동도급비율을 높이고, 의원들과 충분한 토론을 거쳐 상의 건물도 반드시 신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공약실천 방안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곧바로 착수하겠다”며 “대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함께 노력한다면 전북이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자리 매김하고 상의 역시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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