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입학시즌을 한달여 앞두고 도내 유통업계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전주점은 신학기 대잔치로 학용품, 사무용품 할인, 학생가구, 가방, IT 제품에 대한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용품의 경우는 바른손, 딸기, 헬로키티 등 인기브랜드를 20% 할인판매하며, 600~1900원 학용품 균일 행사를 실시한다.
또 캐릭터 학생가방은 최대 50% 인하(행사품목에 한함)해 판매하며, 5만원이상 학생가방 구매시 스케치북 등 다양한 증정행사도 병행한다.
초등생의 필수품인 실내화는 2족 구매시 20% 할인되며, 학생가구의 경우 이마트 단독으로 듀오백 전품목을 20% 에누리 판매한다.
중고생 및 대학생의 필수품인 전자사전, 노트북 등의 특별가 행사(4종)도 마련돼, 삼성LG, HP 노트북 특별가 상품(79만9,000~109만원)이 준비되어 있으며, 삼성카드 결제시 최대 10개월 무이자행사로 가계부담을 덜고 있다.
이와함께 주방용품, 가정용품, 침구/수예용품 최대 30%할인행사를 진행, 이태리 발라리니 후라이팬 20% 할인을 필투로 보온도시락, 유아용 캐릭터 식기 30%에누리에 판매한다. 화사한 집 분위기 전환을 위해 커튼/로만 전품목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침구용품 초특가 행사, 러빙홈 침구 세트 20%할인 등 저렴한 비용으로 분위기 변신을 위한 행사로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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