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창업 브랜드 '달래해장'은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한지 두 달여 만에 2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영업 제한이 없어지면서 창업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달 오픈한 충무로점, 성수역점에 이어 10여개의 가맹점들이 오픈 대기중이며 점포 확정 후 가맹 계약 예정인 곳들을 감안하면 이달 2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고기집 브랜드이다. 식사 메뉴인 해장국과 자체 비법으로 조리한 수육, 모듬전, 매운 낙지볶음 등 안주류를 갖춤으로써 밥집과 술집이 결합된 형태의 가맹점 모델을 표방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달래해장 관계자는 "직영점의 성공적인 운영사례와 경쟁력을 알아본 주변 지인, 매장 방문 고객들의 가맹점 개설 요청이 많다"며 "아울러 신규 음식점창업과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요식업 자영업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래해장은 20호점 한정으로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모션 관련 사항과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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