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인 좋은아침병원이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일 김민규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민규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중앙대학교병원 외래교수 및 협력의, (전)강남더드림병원 관절센터 원장으로 근무 하면서 풍부한 어깨 수술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또한 대한 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 정형외과학회 정회원을 비롯해 활발한 학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좋은아침병원은 지난 3월2일 영입한 정지영,박봉경 원장에 이어 이번에 김민규 원장 영입으로 총 9명의 전문성을 갖춘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전문 의료진이 함께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좋은아침병원 원장단은 이 같은 잇단 신규 영입에 대해 “신규의료진 영입으로 보다 더 체계화 된 진료시스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라고 전하고 “이를 계기로 끊임없는 발전과 환자를 위한 특성화 된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관절전문인력을 보강한 좋은아침병원은 관절전문병원이 부족한 구리시와 경기 북부권에서 제 4기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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