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38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가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구점 창고 1동(368㎡)과 판매점 일부(127㎡) 등 침대 100여점과 냉장고, 집기 비품 등이 다수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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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38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가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구점 창고 1동(368㎡)과 판매점 일부(127㎡) 등 침대 100여점과 냉장고, 집기 비품 등이 다수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