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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본부, "리버스 멘토링으로 수직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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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본부, "리버스 멘토링으로 수직 소통"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10.19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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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발상 소통방식으로 미래세대와 교감 강화 
- 새내기 소방관들과의 이해·소통으로 하나되는 원팀 완성
- 군산·진안소방서 시범운영 실시 

 

전북소방본부는 간부들과 젊은 감각 및 가치관을 공유하고자 리버스 멘토링 시범 운영에 나선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역 멘토링’ 제도로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의 일환이다.

최근 신규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인 MZ세대의 연령 분포를 보면 20~30대가 1,711명으로 전체 소방관 3,103명의 55.1%를 차지한다.

이처럼 급변하는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기성 소방관들이 이들의 특성을 인지하고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일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리버스 멘토링의 주요 운영내용으로는 ▲멘토단이 선정한 주제로 멘티와 소통하는 방식 ▲상급자에게 직접 조언이 어려운 공직문화의 특성 고려 ▲멘토링 주제를 사전 선정해 시범운영 기간별 3회 이상 운영 등이다.

기성세대와 MZ세대간 이해·소통으로 하나로 단결되는 원팀을 만들어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 및 청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청렴도 향상과 갑질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수직적이고 일방적인 소통문화에서 벗어나 상호 존중의 문화로 직장분위기가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범운영은 금년 12월까지 군산소방서와 진안소방서에서 시범운영을 실시, 2022년부터는 13개 소방관서가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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