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5일간, 윤리준법 전문강의 등 온라인 스트리밍 진행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21 KESCO 안심윤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를 맞는 윤리인권 페스티벌은 임직원의 윤리의식 준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일부 프로그램을 위드 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페스티벌에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유니버셜 안전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윤리경영 콘텐츠 공모전 시상, 선후배직원의 윤리경영 실천결의, 윤리준법 전문강의 등이 진행되며 전국 임직원과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스트리밍된다.
윤리2행시, SNS소문내기 등 이벤트 또한, 안심윤리 페스티벌 홈페이지(www.kescoef.kr)를 통해 진행된다.
박지현 사장은 “공공기관의 청렴도와 윤리성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행사가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다지기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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