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병원은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의 단독 저술 논문인 ‘골다공증 약제 관련 악골괴사 예방에 대한 치과 의사들의 인식과 임상 현장에서의 실태논문이 국제 SCI 학술지 ‘BMC Oral Health’ 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골다공증 약제 관련된 치과 시술 후 합병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치과 전문의와 약을 처방하는 의사 간의 긴밀한 협력 증대가 필요함을 시사하는 연구이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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